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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신혼여행 여덟째날 - FC 바이에른 뮌헨 축구장

신혼여행(체-오-독) 2016

by 비륜해 2017. 1.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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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뮌헨 도착.

전날에 신랑이 잘츠부르크역에서 자판기로 예매함 ㅎ

기차역이 신기하다..

내가 밟는 땅위로 기차가 들어와있다

우리나라는 사람이 걷는 플랫폼이 높은뎅 ㅋ

 

 

 

먹을거 많음 ㅠㅠ

 

 

독일은 확실히 물가가 확 뛰었당 ㅋㅋ

물가 천국에서 있다가 갑자기 적응안됨 ㅋㅋ

 

우리 숙소는 뮌헨역 정말 바로바로 앞에 있는

알로프트 뮌헨이었다.

3박한다고 WELCOME 쿠키같은 젤리도 줌

이 친절한 사람들을 봤나 ㅠㅠ

 

시설도 현대식으로 깔끔하고 좋았다 ㅎㅎ

 

일단 짐 대충 풀고, 아레나 경기장으로 출동

경기장 투어는 잘츠부르크에서 뮌헨 넘어가는 기차 안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전광판에 축구공 모양이 있음 ㅎ

저 방향으로 가면 아레나 경기장.

 

 

 

알리언츠 아레나 경기장.

우오우오우오.

 

 

 

표 바꾸고 간 곳.

바로 메가스토어.

 

 

두근두근.

 

 

남자들은 이때쯤이면 이성을 잃는다 ㅋㅋ

 

 

저 갈색T.

여기밖에 안파는 것 같았다 ㅋㅋ

이히히힛. 레어템 ㅋ

 

대충 여기서 20만원어치는 산듯ㅋㅋ

신랑이 막 흥분해서 카드로 슥슥.

많이 샀다고 선물도 받았다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박물관으로 ㄱㄱ

 

 

우승컵 짱 많음.

 

 

뭐 볼게 있겠냐 했는데, 신랑은 우아우아우아 하면서 봄.

나도 생각보다 재미있었음.

체험하는 것도 많구 신기한 것도 많아서 ㅎ

 

매표소에서 박물관쪽 말고 반대편에 보면 사람들이 막 오가는 곳이 있음.

음식팔고 하는 곳인데, 투어를 하려면 거기서 대기를 해야함.

그래서 시간도 남고 해서,

신랑이랑;; 파울라너 한잔씩함하하핳

촌스렵긴 하지만, 꼭 식당 앞에서만 먹어야 하는 줄 알고,

우리 저쪽 대기하는 구역에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었음ㅋㅋ

알바님이 당근 OKY 하셔서 사람들 기다기며 맥주 홀짝 홀짝 마심 ㅋ

 

 

 

그리고 투어 시작!!!

 

경기장 내부.

 

 

투어 설명하는 언니가 쏼라쏼라 말해줌.

퀴즈 내는데 축구 엄청 좋아할 거 같은 백인 아이가 다 맞춤.

똘망똘망한것이 미래의 축구선수 느낌 ㅋ

 

 

오, 사진에 찍혔네.

저 금발 꼬맹이 ㅎㅎ

여긴 대망의 락커룸.

락커룸에서는 다들 이성을 잃고 사진을 찍으심.

 

 

 

난리 난리

 

 

이때는 유로 2016 시즌이라 경기가 없었따 ㅎㅎㅎ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계단.

 

겁나 멋져잉~

 

신랑은 아레나 투어 끝내더니 자기는 이제 여행 다 끝났다고,

뭘 하든 상관 없으니 나 마음대로 가고 싶은대로 가라고 한다 ㅋㅋ

그렇게 좋아쪄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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