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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신혼여행 여섯째날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로 출발! (2)

신혼여행(체-오-독) 2016

by 비륜해 2016. 11.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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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좀 더웠다.

어찌됐든 linz에서 오스트리아 기차로 갈아타고 잘츠부르크로 감.

타자마자 프레첼을 주네.

(하, 아저씨 너무 장사 잘하는거 아님?ㅋ)

더워죽겠는데 맥주 안마실 수 없다 ㅠㅠ

신랑이랑 먹는게 남는거라며 ottakringer 오스트리아 맥주 시킴ㅋㅋ

 

대낮부터 둘이 맥주 한잔씩 하고

잘츠부르크 도착.

숙소는 임라우어 호텔로 잡았다.

역에서 걸어가면 된다.

한 5~10분 정도.

잘츠부르크는 워낙 조그맣고 조용한 도시라서

머 ㅎㅎㅎ

 

임라우어 호텔에는 아래처럼 음식점도 붙어있음.

 

짱짱 이쁨 ㅠㅠ

 

날씨도 좋고 환상적.

정말 유럽 온거 같았다.

 

stiegl weisse

아마도 오스트리아 맥주 같은데 과일향 나는게 맛있었음.

 

주로 현지인들이 많구,

동양인은 우리 뿐이었는데,

나중에 일본인 부부가 옴.

정장차려입고 오는 걸 보니 오페라같은 공연 보러 온 부부같았음.

그러고보니 우리만 정장을 안입었군ㅋㅋ

축구시즌이라서 특별 메뉴가 있어서 시킴

아래 립은 10유로 정도였음.. 짱 쌈..ㅋㅋ

그리고 슈니첼 ㅋㅋ

일명 돈까스.............ㅎ 돈까스는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맛남.

이렇게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로 옴.

피곤했는데, 호텔 옆에 이렇게 근사한 음식점도 있구, ㅎㅎ

별 탈 없이 하루를 마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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