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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신행 일곱째날 (2) - 호엔잘츠부르크성, 헬브룬 궁전 Hellbrunn Palace

신혼여행(체-오-독) 2016

by 비륜해 2017. 1.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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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성에 올라가면, 옆에 야외테라스 식당이 있다.

풍경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들어감 ㅋㅋ

물론 우리는 밥을 먹었기 때문에

그냥 스티겔 생맥 두잔만 시켜서 먹었다 ㅎㅎ

 

 

최고!

 

 

풍경도 예술, 날씨도 예술

대충 앉아서 구경하고,

 

 

내부 구경

 

 

무기박물관 같은 것도 있구,

그냥 휙~ 돌아 볼만하다.

 

쭉 구경하고 다시 케이블타고 내려옴.

 

 

 

 

블로그에서 본...

그 동상..

구석에 있어서 지나칠 뻔..

근데 내용은 기억나지 않아

-_-;;

 

 

 

시간이 애매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여름만 갈 수 있다던 헬브룬 궁전으로 갔다.

버스 탔는데,

전부 이 버스를 타네 ㄷㄷㄷㄷ

안은 만원..

그런데 하필 에어컨 고장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안에 산소는 점점 모자라고,

창 쪽에 앉은 사람들은 창문도 안열어줌..ㅠㅠ

살만하냐? ㅠㅠ

 

결국 운전기사 아저씨가 아저씨쪽 창문 열음..

좀.. 창문좀 열어주세여~ 말좀 해주지 ㅠㅠ

 

암튼, 거의 기절해서 내가 죽을 거 같애 하던 와중

헬부른 궁전에 도착.

사람들 다 환호성을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lcome to 헬브룬!

이름하여 여름궁전.

여기에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새장 모양의 테라스가 있다는데

여행책에 위치표시도 없고,

공원은 넓고, 나는 덥고;;

결국 찾을 수 없었음 ㅋㅋ

 

 

 

그리고 여기 일단 오면, 사람 많은데로 따라 가야댐

트릭 분수라구, 가이드 투어로만 안에 들어갈 수 있음.

일단 예약해놓고 시간맞춰 들어가야 하므로 ㅎ

너무나도 더웠기 때문에 시원하게 해주는 이곳이

여행중에 제일 재미있었음 ㅋㅋ 

 

 

첫번째 코스

저기 앉으라 하심 ㅋ

앉아볼걸 그랬나 ㅋㅋ

동양인은 우리 커플 뿐이라 설명하시는 분이 아주 잘 쳐다봐주심.

알아 들어여, 알아 들었다구여 ㅋㅋ

 

 

 

 

보기만해도 시원하당 ㅋㅋ

밖은 정말 더웠기 때문에 ㅠㅠ

 

 

 

 

 

인형들이 막 움직인당 ㅋ

 

 

 

제일 신기했던 거

모자가 막 위로 위로 ㅋㅋ

진짜 높이 올렸음 ㅋ

 

 

 

 

 

요렇게 다들 물 맞음 ㅋㅋ

근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ㅋ

마르기도 금방 마름 >_<ㅋ

 

헬브룬 궁전을 끝으로 다시 숙소로 돌아옴.

음식점 찾아보기도 귀찮아서

숙소 아래 음식점에 또 갔음 ㅋㅋ

이번엔 피자랑, 피시앤칩스~

역시 맛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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