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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오독 신행 넷째날 두번째 - 다시 프라하성 + 벨라비스타 + 까를교 maestro + 까를교 야경 + kampa

신혼여행(체-오-독) 2016

by 비륜해 2016. 10. 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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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넷째날이다.

정말 관광객 모드 열심히 한듯ㅋㅋ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님 ㅋㅋ

일단 첫날 찍어둔 레스토랑으로 감.

이름은 벨라비스타

수도원 근처에 있음,

전경이 끝내줌.

엄청 비쌀거 같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가격 soso.

이 정도 전경이면 우리나라에선 가격이....ㅡ,.ㅡ;; 어림없... ㅎㅎ

Bellavista

벨라비스타에 앉아 보는 전경.

이 정도다.

끝내줌.

 

역시 프라하 하면 맥주지.

아 정말 다 맛있었어.

저건 수도원맥주.

 

 

아 굴라쉬 맛있었어....

해장되는 느낌;;;;

다시 찾은 프라하성.
그때는 티켓은 안끊어서.

이번엔 b코스 티켓 끊고 봄.

 

 

카프카 집에 갔는데, 잠깐 자리비움..ㅡ,.ㅡ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그냥 앞에서 사진 찍는 거로 대체함.

 

 

그리고 진짜 엄청 반가운 친구를 프라하에서 만나기로 함.
이.럴.수.가. ㅋㅋㅋㅋ

 

지금은 영화감독이시다. 와우.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고, 외쿡 사람입니다 ㅎㅎ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안가본 곳으로 들어감.
maestro라는 까를교 근처 집

여기는 진짜...

현지인들 뿐이었음.

유일한 동양인들 헛헛헛.

 

 

 

스텔라 생맥을 안먹어 봐서,

스텔라 생맥 시켜봄...

백스트리스 보이즈의 케빈 리처드슨 같이 생긴 아저씨가 우리 담당 서버였는데,

맥주 따라준 것이 예술이었음.. 하아..

맛있어서 한잔 더 시켰는데,

딴 사람이 가져다줌..

아까 처음 맛이 안 남..

나중에 담당서버가 맥주를 가져왔음..

우리는 처음에 담당서버의 것만 받아야 하는지 모르고,

어? 이거 나왔는데? 그랬더니,

아저씨가 그 가져다 준 사람에게 짜증냈음 ㅋㅋ

뭔가... 마에스트로 느낌이 정말 났었음 ㅋㅋ

이 집은 주로 여성들이 왔는데, 여성들이 맥주 따르는 거 막 사진찍고 난리 났음..

뭔가.... 괜찮은 집? 느낌이었음 ㅋㅋ

 

 

 

 

 

 

일몰 보러 까를교로..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좀 남아서 kampa 레스토랑에 감.

밥은 먹었고 드링크만 한댔더니, 자리를 완전 입구쪽을 줬음...흐엉..

인기 엄청 많은 집..

미리 예약해야 좋은 자리 앉아서 일몰 볼 수 있을 거 같슴..

 

 

 

드뎌 시작된 까를교 일몰..

 

& 다시 우리 숙소로..

부티크 세븐데이즈 호텔.

옛날 건물이라 기분 좋다.. 뭔가 중세시대 사는 기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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