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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둘째날 - 프라하성과 프라하 맛집 필스너 우르켈 비어 레스토랑 브레도브스키 드부르(Bredovsky Dvur)

신혼여행(체-오-독) 2016

by 비륜해 2016. 7. 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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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 둘째날 두번째 이야기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 나와 프라하성 가는길.
이날은 멋 모르고 걸어감.
트램있음.
더우니까 트램타면 됨.


분명 오전엔 비가 왔는데,
비맞으면서 스냅 촬영했는데!

갑자기 날이 개면서 푹푹찌기 시작했다.
OMG




내려가는길.
옛느낌 물씬.
고풍스러워.



여기는 프라하성
들어가는 입구.

죄지으면 맞을 거 같슴.


요것이 프라하성.
프라하성은 두번 갔는데,
첫날은 힘들어서 안들어가고 그냥 겉만 보고 나옴.




이게 뭐더라...ㅎㅎ
티켓 끊으면 안도 볼 수 있음...

프라하성 티켓은 안끊고 돌아다니니 볼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다른날 다시 오기로..

왜냐면 그 레스토랑에 꼭 가고 싶었으니까 ㅋ



이건 프라하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프라하 시내가 보여.



프라하 성에서 내려와서 숙소에 갔다...
호텔 들어가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옴..



역시나 바츨라프 광장 근처에 있는 필스너 우르켈 비어 레스토랑으로 결정.
이름은 브레도브스키 드부르(Bredovsky Dvur)
맛집으로 소개되서 갔는데,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한국사람 엄청 많이 오나보다.
ㅎㅎㅎ

그리고 담당 서버가 한국어를 조금씩 한다.
친구, 접시, 족발 뭐 이런거 ㅋㅋ

양념통이 이뻤다.
수저통은 이케아껀데 ㅎㅎ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음.


옛날 건물에 그대로 만들어서 더 매력적..


필스너 우르켈 식당이니깐 필스너 우르켈 한잔씩 먹고 시작.

전용잔이 이쁨.
선물가게에서 살 수 있음.
나는 필스너 우르켈 대신 코젤 맥주잔으로 사옴..하하....

왼쪽은 슈니첼이고 오른쪾은 플젠식 매콤 굴라쉬와 감자전..
둘다 짱맛있었음...
특히 오른쪽 감자전 내 스타일이야.

이렇게 맛나게 먹고,
숙소로 고.
둘째날 일정은 이렇게 마물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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