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때 아니면 언제 유럽을 가겠는가.
그 마음이 제일 컸다.
퇴직하기 전까지 가장 길게 휴가를 쓸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신.혼.여.행.
결국 5일의 특별휴가에 5일의 연차를 붙여 약 2주간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10박 11일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오고가는2일의 시간 덕에 우리는 10박 13일로 여행을 다녀온 셈이 되었다.
5박6일은 체코의 프라하
2박3일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3박4일은 독일의 뮌헨.
이렇게 체-오-독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
조용하고 맥주 하나면 모든게 해결이 되는 그런 이쁜 느낌.
체코가 가장 그랬고, 그다음이 오스트리아 그다음이 독일 순으로 바빠지는 기분이 들었달까.
신혼여행으로 추천하는 코스.
정말 여유롭고 달달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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