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2일 프라하-잘츠부르크-뮌헨 신혼여행 준비!

10박 12일이다보니 준비할 것이 조금 있음

프라하 일정만 제대로 짜면 나머지는 술술 할 거 같음

프라하가 길기 때문에 ㅎㅎㅎ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자쿠지? 라는 욕조 예약하고 ㅎ

나가서 점저 먹고 일찍 들어와서 씻고 자는 거로 - 점저는 코젤 맥주 + 꼴레뇨 (맛집을 알아뒀음!)

 

둘째날은 프라하 스냅찍기

10시부터 찍으면 원래 2시간 코스인데, 한 1시반~2시쯤 끝나나봄.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 되겠지 ㅎ

촬영하는 분하고 같이 먹어야할듯ㅋ (+170유로 지급)

맛집 데려가 달래야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행팁도 좀 얻고 ㅋㅋ

+ 스냅 의상을 정해야한다.

프라하 배경이 갈색 + 빨간색이 많아서 의상을 와인빛으로 할랬는데

nono

배경에 옷이 뭍힌다.

의외로 옷은 회색이나 블랙 파란색이 이쁜듯.

 

+ 자유여행 (미정)

 

+ 저녁식사 (미정)

+ 재즈 공연을 보고 싶음!

 

셋째날은 오전 10시 마술피리 오페라 예약 (정장 차림이 필요하다 ㅠ / 아마도 나는 원피스가 필요한데;;  안보여 안보여) 캬

그리고 역 바츨라프 쪽에서 점심 먹으면 될듯. 맛집이여 ㅠㅠ

 

+ 자유여행 (미정)

 

+ 저녁식사 (미정)

 

 

넷째날은 체스키 크롬로프로 가기로 함 ㅎ

안델역에서 버스타고 ㄱㄱ 하면 된다. 바쁘다 의외로.

그리고 뭐 가서는 블로그 보면서 따라 가야지 ㅎ

길 잃어버릴 일은 없다하니, 그냥 쭉쭉 인포에서 지도 얻어서 돌아다니면 될듯 ㅎ

 

다섯째날은 드레스덴을 갈지 말지 미정 ㅋㅋ

 

여섯째날은 바로 잘츠부르크로 이동.

9:34분 기차, 3:48분 도착 ㄷㄷㄷ

도착해서 짐 풀고 저녁먹으면 끝일 듯

 

일곱째날은 미라벨 정원 및 기타 관광지 구경

(사운드 오브 뮤직 보고 가야댐ㅋㅋㅋ)

식사는 - stieglkeller? 좋아보임ㅋ

 

여덟째날은 뮌헨으로 이동

다행히 2시간 밖에 안걸림.

일요일이라서 여섯째날 잘츠 도착하자마자 예매하기

바이에른 카드 구매하면 2명이 28유로라함

 

뮌헨에서 볼것은...

bmw 박물관, 바이에른 축구장, 호프브로이하우스 ㅋ

 

아홉째날은 퓌센으로 이동. 당일치기 구경.

미리 예매할 것.

 

열번째날은 뮌헨 관광 및 쇼핑 쇼핑.....

 

열한번째 날 출국 ㅎ

 

캬..........

빡셈ㅋ

6월에 결혼하고 7월에 돌아오네 ㅋ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