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갖자! 작곡 배우기!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싱을 사서 박음질이나 할까 했는데,

더 땅기는 것이 생겼으니 바로 작곡이다!

어릴 때부터 해 보고 싶었는데, 

어릴 적 내 눈에 비친 작곡가의 이미지는

강남에서 애플들고 전자키보드와 함께 음악실에서 헤드폰끼고 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말이지!

[마음속 : 강남=부자, 애플=부자, 전자키보드=부자, 헤드폰=부자]

부자만 하는게 작곡같았다 ㅎ

사실 옛날에는 기계도 비쌌구 컴퓨터 프로그램도 쉽게 살 수 없었고 (돈이 없어서ㅎ)

근데 이제는 나도 돈을 버니깐, 하나하나씩 장만하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를 찾아보니 아직도 이것저것 장비가 필요하지만 ㄷㄷ

(여전히 비쌈ㅋ)

검색중인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게 

노베이션 런치패드인듯.. 쩌네...

거의 EDM 음악의 필수품인듯 ㅎ

(참고: EDM뜻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약자)

종류가 많은데, 유튜브를 보니깐 주로 Novation Launchpad S 64-Button Ableton Controller 를 쓰는 듯.

가격은 32만원정도인데 아마존에 아주 가끔 세일함... 세일가 99달러를 보니 지금 이 가격으로 살 수가 없네 ㅠㅠ

무세일가 249달러. 흑흑.

그리고 디자인 쩌는 arturia minilab

헐...

엄청 이쁘게 생겼다.

이것도 뭐 종류가 많은데,

많이 쓰는 건

ARTURIA MiniLab 230401 25-Key MIDI Controller

요거인듯.

하아..뽐뿌온다 ㅋ

아마존 99달러에 파는 중.

만약... 블랙프라이데이에..

둘다 99달러에 판다면..

주저 않고 둘다 사겠어요!

ㅋㅋ

그리고 아마존에서 추천한 헤드폰과 마이크

헤드폰은 Audio-Technica ATH-M50xWH Professional Studio Monitor Headphones

마이크는 Blue Microphones Yeti USB Microphone

음...

다들 가격이 뭐 ㅋㅋㅋㅋ

역시 음악=과학이다.

ㅋㅋ

현대음악은 다른의미로의 과학이긴 하지만 ㅋ

(ex-장비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