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문 료칸은 저녁을 주지 않았다.
가이세키가 없었기 때문에 저렴하기도 하고 ㅎ
때문에 5시30분~6시면 문을 모조리 닫은 유후인에서 저녁 먹을 곳을 미리 찾아두어야 했다.
유후인에 와서 로손에 갈 순 없자나 ㅠㅠ ㅋㅋ
그래서 찾아낸 곳이 와사쿠라는 bbq집.
유후인역 근방이라서 금방 찾음.
메뉴판이 전부 일어이기도 하고,
예약 안하면 헛탕치기 일쑤이니 예약은 필수다.
홈페이지 예약 같은 거 안된다.
전화로 해야된다. ㅎ
나는 일본친구에게 부탁해서 예약을 해 둠 히힛.
생맥주.
겁나 맛있음.
요런 개인 화로를 줌.
소스도 함께.
개인적으로는 왼쪽과 오른쪽이 맛남.
우리는 990엔 소고기를 시켰는데
하..?
입에서 녹네요?
ㅋ
진짜 맛있음.
신긔.
七厘焼き和作
일본 大分県由布市湯布院町川上3064-4
영업오후 5:30~11:00
부럽슴. 영업시간 ㅋ
여기 뿐 아니라 저녁에 여는 집이 몇군데 있음.
그리고 토요일에는 야시장이 열림.
우리 간 날도 야시장을 스물스물 시작.
물론 걍 야시장 시작할 때쯤 구경만 하고 사먹지는 않음.
온천이 더 좋으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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