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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2박 3일) day 3-1 후쿠오카 컴백, 쇼핑 쇼핑 쇼핑

후쿠오카,유후인,구마모토2015

by 비륜해 2015. 8. 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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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마모토 역으로

구마모토에 왔으니 구마몽을 사야겠따는 (기념품!) 일념하게

역 안에 있는 기념품 가게로 들어감.

 

 

 

이야..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팔고 있었음.

기념품이라고는 열쇠고리 정도였는데 나에게는...

그게 아닌거다.

먹을 것도 많고 살 것도 많다.

 

 

 

 

심지어 술도 있다.

구마몽술.

 

 

 

왠지 요놈이 인기가 많을 것 같은.

한국어로 친절하게 ㅎㅎ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오는 관계로

이렇게 한국어로 된 게 많다.

 

 

 

신칸센을 활용한 상품들.

쩔어.

 

 

 이건 광곤데..

약간 내일로 같은 느낌.

그런데 신칸센으로 여행 ㅎ

암튼, 기념품을 사고 신칸센을 타고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옴.

 

일단, 하카타역에 있는 도큐핸즈로 감.

5층이었나?

아무튼 이곳에 와서, 바구니에 있던 싸인공을 샀음.

3개나 ㅎㅎㅎ

그리고 점원에게 물어서 공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 어딨냐고 물어서 그것도 삼 ㅎㅎ

 

 

그리고 이번엔 스타벅스로 감.

와... 저 맛있게 생긴 케이크가..

싸다..

우리나라 왜이렇게 비싸냐.. ㅜㅜ

암튼, 스타벅스에서 후쿠오카컵을 삼 힛힛.

 

 

우리는 컵을 사면 무료 시식쿠폰을 주는데 여기는 즉석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더라.

마셨는데

겁나 씀.

 

둘다 원하는 건 다 사서 ㅎㅎ

걍 시간 때우러 컵숍에 감.

이름이 상조커피점이다 ㅎㅎㅎ

흑설탕 커피로 유명하다는데,

 

 

머 니가 유명해봤자 아니겠니

했는데

겁나 맛있어.

게다가 저 잔이 스몰인데 350엔.

헐...

 

 

확실히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다.

 

 

하카타역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했는데,

더 데이토스에서 ㅎㅎ

밥도 마찬가지.

 

 

드디어 돈까스집 도착.

 

 

히레가스랑, 그냥 여기 가게 이름으로 파는 세트랑 해서 시켰음.

근데 히레가 훨씬 맛있음.

 

 

이건 사보텐식이군

깨를 내가 직접 갈아서 소스를 부어서 먹음.

 

 

매운 소스 오리지날 소스

다 오리지날로 먹음.

 

 

 

요건 야채에 부어 먹는 소스.

역시 오리지날로.

 

히레 반, 이 가게 이름을 건 돈까스 세트 반 해서 친구랑 나눠 먹음.

히레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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