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박 3일 ) day 1-2 유후인 구경하기

일단 짐을 풀고 잽사게 가본 B-SPEAK.

그리고 잽사게 그들은 문을 닫았다지.

ㅋㅋ

유후인의 90% 정도의 가게들은 5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문도 10시인가 11시인가 열던데.

딱 6시간 일하다니

뭔가 부럽다.

암튼 길 가는 족족 문 닫았음. ㅋㅋ

와, 그런데 금상 고로케는 살아있다. ㅋㅋ

근데 다 떨어진 것이 대부분 ㅋㅋ

금상 고로케 하나만 겨우 건짐.

그나마 그것도 곧 품절.

암튼 160엔 (1,500원)

근방에 자판기에 가서 콜라랑 고로케랑 사먹음.

냠냠.

맛?

맛있음.

ㅋㅋ

내가 머문 노기쿠 토키노카케라2 (Nogiku tokinokakera 2nd) 는 저녁식사를 안준다.

그래서 저녁을 찾았어야 했는데,

구글 열심히 찾아보니 이 가게에 사람들이 제법 많았었다.

그래서 여기로 예약.

처음에는 홈페이지로 예약했는데, 답이 없어서

일본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전화로 예약했다 ㅎㅎ

시간이 좀 남아서 7시 예약한 걸 6시에 먹어도 되겠냐고

네이버 번역기로 번역해서 들고 들어감ㅋㅋㅋㅋㅋ

알아듣네?

올...ㅋㅋ 네이버 번역기 짱ㅋㅋ

일단 생맥부터 시킴.

이것도 550엔이었던 듯.

기린~ 맛있네욥

요런 개인 화로를 줌.

그리고 메뉴판이 다 일본어라서 ㅋㅋㅋ

주문하는데 힘들었다.  ㅋㅋㅋ

990엔(9,400원) 짜리 소고기를 2인분 시킴.

와, 근데

음..

겁나 맛있음.

더 먹고 싶었지만,

다이어트 관계로 끝.

요 소스에 찍어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왼쪽과 오른쪽이 좋았음ㅋ

저렇게 먹고 32,000원.

야....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

암튼 밥을 먹고 구르메시티에 들러서 아사히 클리어를 사서 들어옴.

토요야시장도 하던데, 힘들어서 숙소로 ㄱㄱㄱ

노기쿠의 사쿠라 방 ㅋ

우리 방은 이렇게 생김

블로그에서 본 그대로.

저 이불 디게 좋다 ㅋㅋ

포근포근 ㅋ

개인욕실.

1인이 들어가서 탕하기에 좋음.

물도 뜨끈뜨끈.

짱 좋았음.

피로도 풀리고 피부도 좋아지고 ㅎ

밤에 tv를 보는데

우리나라 가요무대랑 똑같은게 한다.

와 진짜 똑같애 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나옴.

저 도시락통이 가지고 싶었따 ㅋㅋㅋ

아침은 8시에 배달해줌.

기차가 9시 7분이니깐 밥 먹구 바로 이동하면 끗.

노기쿠 토키노카케라2 (Nogiku tokinokakera 2nd) 는 가성비 좋기두 하구,

위치가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걸림.

근방에 구루메시티도 있고 그래서 추천함 ㅋ

내 용	한국금액(won)	비 고
티웨이항공(갈때)	369,600	184,800 x 2인  취소수수료 20,000원포함
제주항공(올때)	362,400	181,200 x 2인 19,170엔
북큐슈 3일 패스	149,920	2인
노기쿠 토키노카케라 2nd	254,383
후쿠오카공항 지하철	4,920	260엔 x 2
이찌란 라면	23,814	2,520엔 (2인, 생맥주1)
금상고로깨	3,024	160엔 x 2
와사쿠	31,430	3,326엔(고기2,생맥2)
구루메시티	14,350	아사히클리어(1set 615) 1,519
음료수	7,560	800엔
소 계 1 ) 비행기 + 숙소	1,136,303	1인 568,151
소 계 2 ) 8월 8일 비용	85,098	9,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