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창 수유패드 만들기 ( 짜투리 소창 활용)

​짜투리천이 좀 남아서 어찌 쓸까 했는데 수유패드나 손수건으로 많이 쓴다 해서 둘다 만들어 보기로 ㅎㅎㅎ
일단 수유패드 만들기 도전
집에 저금통 뚜껑으로 재단.. 여유분을 좀 남기고 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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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가 좋으면 재단 금방 할텐데 가위가 안좋아서 ㅋㅋㅋ
(가위를 갈고 싶었음 ㅋㅋ)
한 4장 정도 겹쳐서 바느질 시작 ㅋ
너무 두꺼우면 안마르대서 4겹 해서 대 보구 부족하면 2개 대면 되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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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단한 대로 하니 너무 작슴ㅋㅋㅋ
그래서 여유분 둔 가장 끝을 감침질 5cm 정도 조금만 하구 다시 뒤집어서 솔기를 접어가며 감침질 해서 한바퀴 굴림
그러니깐 좀 커졌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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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개 만들어 봄 ㅋ
짝수로 만들어야겠쥐?
카페글 검색해보니 수유패드 하루에 2쌍 내지 3쌍 쓴다구 한당
그럼 한 10개내지 12개면 빨아가면서 충분히 쓸 듯 ㅎ
집에 있을 땐 가재수건 대공~
보니깐 재단만 하면 금방 만듦ㅋ
이따가 오후에 또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