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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보건소 bcg 접종하기 - 3주차

new born baby

by 비륜해 2017. 8.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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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cg 접종의 날!
Bcg는 경피용과 피내용이 있는데
소아과가 경피용, 보건소가 피내용이란다
이것도 유행(?)이란 것이 있는지
요즘은 보건소 bcg 맞추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태어나자마자 보건소에 전화해서 대기해야한다고...
그것도 모르고 탱자탱자 있다가 2주차쯤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이런 내용이 ㅠㅠㅋ
일단 언능 보건소에 전화부터 걸었다
다행(?)인지 5주차쯤에 자리가 있다 함
5주차에 맞기로 일단 예약해두고 기다렸는데
어제 전화가 왔다
캔슬 난 자리가 있으니 와서 맞으시라구 ㅜㅜ
그래서 다행히 3주차에 맞을 수 있었당 ㅎㅎ

다녀와서는 울었던 기억이 있는지 오후 내내
잠든 상태로 깰라 할때 자꾸 울어서 안아서 재움 ㅜㅜㅋㅋ
덕분에 엄마와 내 팔이 남아나지 않았음 ㅜㅜ
그래도 안으니 자서 다행 많이 보채지는 않았다
오늘 하루는 주요 관찰 대상! ㅋㅋ

체온도 수시체크!
브라운 온도계 엄청 유용하게 잘 쓰인당

+ bcg접종하고 다음날 보챔 ㅎ
예방 접종하고 다음날 보채다닝 ㅎ
잔상이 많이 남은 듯
보챌 때 방법은 안아 재우기
(손목 ㅠㅠ)
어쩔 수 없드앙 ㅎㅎ
자면서도 울어서ㅎㅎ
놀라면 그렇게 안아재우는게 낫다궁

+ bcg접종하구 한시간을 못 먹이고
(의사쌤이 두시간 수유 안된댔는데 ㅜㅜ 어쩔 수 없이)
30분은 자고 30분은 울렸더니만
아가가 그담부터 빽빽 울기 시작 ㅜㅜㅋ
아오 ㅜㅜ 아가야 그렇게 안 울어도 밥 준다궁 ㅜㅜ

+ 생후 한달 정도 되니 (3.7kg)
60ml는 택도 없당 ㅎ
어제부터 80ml정도 먹였는데 분수토도 안하구 제법 소화 시키는 듯

+ 똥은 황금색이 아니구 약간 진한 갈색 ㅜㅜ
엄마가 놀라서 그런거 같다던뎅
책을 뒤져봐야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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