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중고장터 판매후기
http://used.auction.co.kr 옥션에서 물건을 사고 팔다 공구 개념이 생기고 그 다음에 쇼핑몰이 생기고 .... 그걸 이끈 게 바로 이 옥션 중고장터 ㅎ 아주 옛날 (한 10년전?)엔 옥션 중고장터를 이용했는데, 지금은 사라진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도 있다능 ㅋㅋ 그래서 집에서 주인을 못찾고 있는 구두들을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팔기로 결심했다. 첫번째 구두의 주인이 정해졌다. 무려 265mm에 달하는 ㅎㅎ 나의 사이즈 미스로 못 신고 있었던 중고 구두가 드디어 주인을 찾았다. 내가 산 가격의 4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낙찰됐지만 버려진 것보다 훨씬 낫지 않던가! 택배비가 얼마인지 몰라서 2500원으로 설정하였지만, 결국 편의점 택배의 가격은 2800원으로 나왔다. 여기서 300원 손해..
쇼핑후기
2013. 8. 2.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