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옥션 중고장터 판매후기

쇼핑후기

by 비륜해 2013. 8. 2. 01:24

본문

반응형

http://used.auction.co.kr



옥션에서 물건을 사고 팔다 공구 개념이 생기고 그 다음에 쇼핑몰이 생기고 ....

그걸 이끈 게 바로 이 옥션 중고장터 ㅎ

아주 옛날 (한 10년전?)엔 옥션 중고장터를 이용했는데,

지금은 사라진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도 있다능 ㅋㅋ

그래서 집에서 주인을 못찾고 있는 구두들을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팔기로 결심했다.


첫번째 구두의 주인이 정해졌다.

무려 265mm에 달하는 ㅎㅎ 나의 사이즈 미스로 못 신고 있었던 중고 구두가

드디어 주인을 찾았다.

내가 산 가격의 4분의 1도 안되는 가격에 낙찰됐지만 버려진 것보다 훨씬 낫지 않던가! 

택배비가 얼마인지 몰라서 2500원으로 설정하였지만,

결국 편의점 택배의 가격은 2800원으로 나왔다.

여기서 300원 손해 ㅠㅠ

그래서 차액은 택배 안에 넣었다.

게다가 구두는 사이즈가 커서 박스를 새로 사야했는데 박스값도 무려 700원이나 했다.

집으로 배달 온 택배들 상자를 잘 보관해 뒀다가 쓸 것을 ㅠㅠ 너무 아까웠다 흑흑

암튼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비용 1100원이나 발생.

그래서 결심은....

택배비는 2800으로 설정하고 박스는 버리지 말자 정도? ㅎ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네 ㅎㅎ 집에 있는 놀고 있는 구두를 또 팔아야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