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보고 온 노아!
기독교 커플이라면 손 잡고 다정히 볼 수 있는 영화 같아요,
하지만 저는 기독교가 아니어...ㅆ...... 쿨럭...
그래도 건전히(?) 볼 수 있었고, 기독교 교리를 이해할 수 있었던 영화였네요.
"노아가 신의 계시를 받아서 노아의 방주를 지었다."
이 한 줄을 환타지하게 139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성스럽게 만들었다기보다는 약간 공포스럽게 만들었기에,
슈퍼내추럴에서 왜 천사가 착하지만 않은지를 이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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