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암니슨을 너무 좋아해서 ㅋㅋ
논스톱 바로 보고 왔습니다.
1952년생이니, 우리 아버지뻘에다가, 캠브리지 퀸스 칼리지 물리학 & 컴퓨터공학 학사 ㄷㄷㄷ
뭔가 지적인 듯한 말투는 그래서인가요 ㅋㅋㅋ
아무튼,,
우연히 테이큰봤다가 빠져버린 이 아저씨의 마력!
논스톱은 감독님이 공포영화 전문이신지라, 액션(?)을 만들어 내기에는 쬐끔
역부족이지 않았는가 싶네용 ㅋ
초반에 영화가 약간 몽롱몽롱합니다. 공포영화 기법 같은데, 액션 영화에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ㅡ,.ㅡ
하지만 비행기 탑승후에는 끝까지.. 범인야 너 누구야! 하게 만든...영화였습니다.
시간을 나눠서 미션을 주고 서로서로 의심을 하게 만들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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