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차 접종 후기 (feat.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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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맞자마자 손이 좀 부었는데
2차도 붓기는 마찬가지....
이번은 소매통이 좀 넓은 옷을 입었다 그래야 맞을 때 힘이 안들어가서 덜아픔..

일단 맞고는 왼손은 없는듯이 안써줬는데 그덕인지 근육통은 아직 없음
근데 접종 7시간 정도 지나니 메스꺼움과 두통 밀려와서 타이레놀 한알 먹고 눕눕...
그리고 살짝 잠들었다 ㅎㅎㅎ

다음날
오.. 팔도 그다지 안아프구 살만했는데..
오후 8시... 37.4 까지 찍으며 추울랑말랑..
또 타이레놀 투하...
이젠 온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덥덥... ㅎㅎㅎ

+++ 3일차 이후..
마스크 쓰고 좀 걸으면 숨이차거나  ... 옆으로 누우면 심장이 두근(?)거려 똑바로 잔다 이건 1차때도 마찬가지였는데...
5일차 이후...
두통도 다시 오고  숨쉬기도 가끔씩 답답하고...
기분나쁘게 아픔...
나같은 사람이 많다고 해서...
정답은 휴식이란다.. 그래서 그냥 쉬었다... 잠만 잠..
며칠 지나니 나음. 다행.

지금은 2주 지났고 완연히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