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 증상 본격적 입덧의 시작

7주부터 입덧의 기운이 스믈스믈 올라오더니...
8주차 되니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배고파도 울렁 ...먹고나면 소화 안돼서 울렁..
계속 울렁울렁
소화되고 나면 잠깐 좀 괜찮은데
먹는 양이 워낙 적으니 금방 배고픈게 단점 ㅜ ㅜ

첫째는 커피로 달랬는데
둘째는 커피도 안된다
맞는 음식이 있다는데.. 뭘 찾아도 없음..
ㅜ ㅜ..

대체 입덧 완화를 할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그래도 다행인건 토덧은 아님에 감사를 해야하나..

일단 누워있으면 좀 낫긴 함 ... ㅎ

둘째라 그런지 배도 벌써부터 뭉쳐서... ㅜ ㅜ
회사 다니면서 힘들다... ㅜ ㅜ
휴게실이 없어... 그게 젤 힘든듯 .
임산부 쉴 공간이 없다뇨 ㅜ ㅜ
ㅜ ㅜ

4시 퇴근 쓰고 있긴 한데 . 오늘은 너무 힘들어 반차 내구 쉼
주말에 실컷 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