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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부모님 모시고 칭다오 아기랑 칭다오 여행 총평

칭다오 2018

by 비륜해 2018. 10.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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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감: 2박3일 넘나 짧은 것 ㅜㅜ 또 오고싶다


아기랑 부모님이랑 여행은 처음이라 스케줄을 잘 못 짠게 아쉽 ㅠㅠㅋㅋ
아기가 힘들까봐 짧게 했는데 비행기 뜨고 내리고는 어차피 같으니 간김에 길게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이드아아아아 ㅠㅠㅋㅋ 담엔 3박4일 하는 거로~


숙소는 파글로리레지던스였는데
중국어로는 위앤시옹위에라이지우디앤 ㅎ
숙소사진을 못찍어 그렇지 ㅠㅜ 엄청나게 좋음
넓고 깨끗함 한국인들 많이 오는 곳은 이유가 있당ㅋㅋ

나는 야경 좋은 곳이 시티뷰인줄 알았는데 ㅜㅜㅋㅋㅋㅋㅋ 시티뷰는 까르푸가 보임ㅋㅋㅋㅋ
오션뷰로 잡으면 레이저쇼도 보고 야경 감상할 수 있음! 이것도 아쉽 ㅠㅠㅋ


부모님방 한개 우리방 한개 해서 두개를 옆으로 잡구 우리방에는 아기침대 설치 해달라고 아고다로 예약할때 써뒀는데 모두 완벽
호텔 리셉션에서 영어 조금씩 해서 문제없었다
물론 나는 중국어를 하였지만 ㅎㅎ
그리고 숙소 나올때는 청소 좀 잘 해달라는 의미로 10위안과 thank you! 적어 두니 밑에 谢谢 😄 요렇게 메이드가 써둠 ㅋㅋㅋ 헤헤~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칭다오 맥주 박물관
쩔어쩔어
맥주병에 사진 박아서 기념품 만든게 35위안!
+ 꿀땅콩은 꼭 사오세요 ㅋㅋ 싸고 양 많음 ㅋ
36위안 맥주짝꿍으로 딱
이건 부모님 우리 모두 대만족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림


식당은 전취덕 카오야/ 해도어촌/ 크리스탈제이드 요렇게 뿐이 못감 (시간이 ㅜㅜㅜㅜㅜㅜ)
카오야는 블로그 평대로 느끼
샹이거 배달 시킬걸 ㅜㅜㅠㅜ
해도어촌도 그냥 저냥 ㅋㅋ
크리스탈제이드가 그나마 제일 나았던 느낌
아기가 저녁엔 힘들어해서 크리스탈 제이드 포장해서 집에서 신라면과 고추장과 중국요리를 맛봄ㅋㅋㅋ
그래서 맛있었던듯하고 ㅋㅋㅋ
부모님과의 음식선택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거 위주로 한식도 섞어가며 먹어야한다는 걸 느낌 ㅋㅋ


쇼핑은 까르푸와 천복명차(티앤푸티) 그리구 백화점 지하에서 함
까르푸는 걍 당일 먹을 맥주와 생수 기타 잡다한 것들
천복명차에서는 차 선물할 거 ㅋ (국화차 없어서 아쉽 ㅠ)


백화점에서는 술하구 잣 ㅋㅋㅋ

백화점 가니 없는게 없다 ㅋㅋ 진작 백화점 슈퍼마켓에서 살걸ㅋㅋㅋㅋㅋ
잣은 아줌마한테 물어보니 시장에서 사면 싸다고 ㅋㅋㅋ
우리는 백화점에서 사서 비쌌다 ㅋ 품질이 좋길 바랄뿐ㅋㅋㅋ

엄마와의 여행은 중국 잣 깨 이런거 파는 시장을 알아보아야했다 ㅋㅋㅋ 그래야 대만족스러운 여행이었을텐뎈ㅋㅋㅋㅋㅋ 아쉽게도 ㅋㅋㅋㅋ
담에 같이 가게 되면 꼭 알아보는 거로 ㅋㅋㅋ


교통수단은 이렇게 디디추싱
프리미어 타고 잘 다님
안전은 프리미어가 나을 듯
차 빌리는 것보다 훨씬 나았던! >_<
5인은 6인승을 불러야 탈 수 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아기가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그랬는데 디디추싱 덕에 진짜 편하게 잘 다님
무조건 다 디디추싱 타고 다녔당 ㅎㅎ

배달앱도 체험하고 싶었는데 중국심카드를 잃어버림 ㅜㅜ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배달앱은 다음에 이용하는 거로! >_<
상하이 갔을때랑 또 다른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에 페이푸페이푸하다

관광은 5.4광장하구 맥주박물관 운소로미식거리 정도라서 ㅜㅜ 완전 반의반도 못 보고 온 ㅠㅠ
담에 또 가고 싶은 아쉬운 칭다오였당
아기랑 가려면 하루 한코스만 짜야하구
쇼핑은 아기는 가족들에게 맡기구 해야하는 거로 ㅎㅎ
암튼 칭다오는 담에 또 가장!! >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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