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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4 드디어 결혼한다.

웨딩

by 비륜해 2016. 2.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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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 받기

엄마가 철학관에 가서 나와 남친의 사주를 넣고 날을 받아 오셨다 ㅋ

시각까지 구체적으로 ㅋ 오후3시 이후는 안된다나


2. 장소도 고민.

서울에서 할 것인가 목포에서 할 것인가,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할 것인가.

결국엔 대전에서 하는 것으로 낙찰.

목포에서 서울 오는 것은 너무 멀다는 의견. 버스대여해야한다 흑.


3. 대전 예식장 알아보기

대전은 크게 선택권이 없었다.

VIP, 오페라, ICC, BMK, 킹덤 등등.

서울이었으면 무슨 구에서 할지 부터 시작해서 머리 엄청 아팠을 건데,

예식장이 몇개 없어서 선택하기 쉬웠다.

내가 원하는 시간과 시각에 예식장이 비었는지

전화를 돌리고,

있다고 하는 곳을 보고 선택.

흐흣.


4. 대전 예식장 상담하기!

결국 첫빵으로 갔던 000예식장이 선택됨.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과 시각이 여기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6월식인데, 2월말에 예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그냥 바로 예약했다.

예약과 동시에 D-114일이다.ㅡ.ㅡ;;

마침 예약하면 10만원 상품권을 주는 행사가 있어서

계약금 20만원 걸고, 10만원 상품권 받아옴.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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