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의 노예...이유식 사먹을까 해먹을까
육아를 힘들게 하는 또 한가지는 바로 이유식이다 이유식을 처음 할때..... 무진장 많은 생각과 걱정이 든다 이제 분유에 겨우 적응해가는데 새로운 걸 먹여야하다니.... 같은 끼니를 두번 세번 차리는 느낌.... 게다가.. 블로그나 카페를 보면 왜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 많은지.... 세끼 다 다른 걸로 먹이고, 육수도 내고, 분유빵이라는 것도 만들어 준단다... 우아우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엄청 겁 먹음.... 이유식 사서 먹일까도 순간 고민에 들어간다 요즘 잘 나온다지만 아무래도 내가 재료를 골라 만든 것과는 좀 느낌이 다를까 싶어.....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일단 내가 직접 해본다고 의욕이 앞선다... 그리고 실전.... 띠로리.... 우리 아기는 먹긴 잘 먹는다 양이 적다 ㅋㅋ (분..
new born baby
2023. 1. 2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