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이었다.......
죽을병에 걸린 줄 알았다... 시작은 돌발성난청.. 첫째때도 오고 둘째때도 오고... 그래 그렇다치는데 어지럽고 엄청 피곤하다.... 첫째때는 난청치료시 어지럽진 않았다.... 그래서 메니에르인가... 큰일이네... 뇌사진을 찍어봐야하나 별 고민을 다 함....(나혼자의고민) 이비인후과 선생님과 어지럼증 검사를 했는데 귀때문은 아니었다.... (지금은 다 나은상태임 달팽이관정상!) 걍 어질어질...이러다 말려나.... 하고 살고 있는데 ... 그러다... 난소에 혹 때문에 CT찍으려구 오후 금식을 한 날 사달이 났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급 어지럽고... 숨이 잘 안쉬어진다... 공황장애인가.... 별 생각이 다듬.. 근데 이상하게 심호흡을 하면 아주 잠깐 괜찮음... 일단 CT촬영을 취소..
비륜해입니다
2021. 12. 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