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서울시 시험이네
나는 노량진 생활도 하지 않고 도서관도 끊고 집에서 거의 히키코모리 상태로 공부를 하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다. 국가직 공부 할때는 도서관에 다녀서 그런지 좀 파악이 됐는데,,, 서울시는 전혀 파악 안됨 ㅋ 그래서 카페나 블로그 후기들을 보았는데, 역시 사람은 다 똑같은 거다 ㅋ 나만 이런게 아니여 ㅋㅋㅋ 국가직 끝나고도 사람들이 한 2주는 안보였다. 서울시도 그 정도의 복구기간이 필요한가 본데 (참고로 난 일주일 쉼) 현실은 일주일 뒤에 셤 ㅋㅋ 가장 큰 문제는 체력복구다. 체력저하 및 호르몬 영향으로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졸아서 비타민 홍삼 박카스 커피 마구마구 투여한지 3일만에 80% 정도는 복구 된 듯. 책상에 앉긴 앉았는데 어제서야 책이 읽히더라. 근데 이제 내일이 셤이래.....
비륜해입니다
2014. 6. 2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