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츠 모텔은 주인공 모자가 아버지가 죽은 보험금으로 모텔을 사서 한 시골 마을로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모자가 새 출발을 꿈꾸며 찾아온 베이츠 모텔은,
새 출발이라기 보다는 악몽과 기이에 가까웠다.
모텔의 전 주인인 써머스라는 사람이 죽으면서부터 그들의 불행이 펼쳐진다.
더불어 별 일거리도 없는 것 같은 마을인데 다들 부자에,
노만(남자주인공)이 발견한 이상한 그림책까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왜 노만 베이츠가 엄마인 노마 베이츠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보여주는
영화 싸이코의 프리퀄 드라마.
남주는 어거스트 러쉬,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레디 하이모어다.
착하기도 하고, 광기도 보이는 신기한 얼굴이다.
확실히 최근 본 미드 중엔 젤 재미있다.
(수사물은 이제 지겨우니 ㅠ)
아주아주 잔인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님 ㅎ
볼만한 미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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