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심히 하는 게임 폴아웃 쉘터.
핵 폭발 후 땅 아래 대피소를 지어서, 인구를 번식시키는(?) 게임 같으다 ㅎ
은근 중독성이 쩔음.
앱스토어 추천으로 다운 받았는데, 계속 이것만 하고 있음.
BE THE SDA 제작인데, 자꾸 BE THE SSA 이렇게 보여서 큰일ㅋㅋ
필수 요소는 식당, 발전소, 물탱크(?) 임.
먹는거, 전기, 물만 있으면 생존 된다 하핫.
RESTAURANT, POWER PLANT, WATER TREATMENT PLANT
그밖에 지어야 할 것들은..
LIVING QUARTERS (거실임).
이 거실에 따라서 수용할 수 있는 인구가 다름.
사람이 더 필요하면 거실을 더 지어야함.
그리고 STORAGE ROOM(창고)
식당, 발전소, 물탱크를 짓는다고 걔들이 저장되는게 아님.
저장할 수 있는 창고도 지어야함.
식당, 발전소, 물탱크는 충분한데 뭔가 한계가 온다 싶으면 창고를 늘이면 됨.
그리고 어느정도 단계가 오르면 지을 수 있는 건물들이 늘어나기 시작함.
MEDBAY는 체력을 올려주고,
SCIENCE LAB은 방사능에 노출된 주민(DWELLERS)들을 방사능에서 회복시켜줌.
MEDBAY는 늑대나 바퀴놈들이 쳐들어왔거나 불이 났거나 할 때 체력이 떨어지는데, 그때 유용하게 사용가능. 체력 바닥이면 죽음.
그리고 주민들은 각자가 가진 재능이 있고,
그 재능에 맞춰서 일자리를 줘야된다.
그래야 만족도가 올라감.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주민들의 만족도 ㅎㅎ
맨 처음에 일을 안주면 50% 만족인데, 왠만한데로 일을 시키면 75% 정도 만족한다.
그러다가 둘이 LOVE 를 해 주면 100%까지는 쉽게 고고 함.
거실에 남자랑 여자를 두면 이렇게 사달이 발생... ㅎ
근데 우연히 여자2, 남자1을 거실에 뒀는데,
여자 1을 먼저 남자 1이 임신 시킨뒤,
막바로 여자2에게 가서 작업하여 남자1은 여자2를 또 임신을 시켜...버렸다..ㅡ,.ㅡ;;
당..황.. ㅎㅎㅎ 헐....
가족끼리는 LOVE가 안되는데,
이건 거의 부모 자식일 경우고,,;;;
한번 가족이 영원한 가족으로 남는 건 아닌듯;;;;
다처다부제다 ㅎㅎ
주민이 죽었을 경우 CAPS를 주고 부활시킬 수 있다.
죽은 시체를 그냥 방치하면 만족도가 떨어짐.
시체 치워달라고 난리임.
그리고 생존에 필요한 요소들을 훈련시키는게 필요하다.
RADIO STUDIO = C 카리스마
WEIGHT ROOM = S 체력
ATHLETICS ROOMS = A 민첩성
ARMORY = P 직관
CLASSROOM = I 지능
FITNESS ROOM = E 인내심
LOUNGE = C 카리스마
GAME ROOM = L 행운 등을 훈련할 수 있다.
여기까지밖에 안열어 봐서 더는 모르겠음 ㅋㅋ
암튼 재미가 쏠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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