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한번도 LPG계량기 검침을 받지 못했다.
집주인이 자꾸 뜨뜨미지근하게 이야기를 해서, 못하다가
8개월이나 못 냈기에 이러다 큰일나지 싶어
전화를 했더니,
겨우 업체 연락처를 알려줬다.
전화했더니 그날 바로 오심.
하아...
LPG 1루베당 얼마일까 무지 걱정했는데
우리는 1루베당 4,000원으로..
결국 나는 652,000원을 내야했다. OTL
물론 8개월이나 썼고 그래서 얼마 안나온 거라고 하지만...
글쎄욤 ㅠㅠ
그래도 목돈은 너무 가혹함 ㅠㅠ
여름 휴가 놀러가야하는데 엉엉엉
돈..이.없스므니당.
열심히 6월달에는 돈을 모아야지.
벌서 이 집에서 8개월이나 살다니!
계약은 9월말에 했으니깐, 4개월 정도만 더 있으면 1년이다 ㅎ
전세값 2년마다 올린다는 말이 뭔 말인가 했는데
정말 시간 금방 돌아오게 생겼다 ㅎ
이 집이 춥긴 하지만, 저렴하고 넓어서 좋긴 한데
결혼해서 다른데 가면 비싸구 좁은 곳에 가야해서 그게 좀 아쉽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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