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오늘 드디어 아마존에서 산 레베카 밍코프 5-zip 미니가 왔다.
내가 2월 7일날 주문했으니깐 ... 캘리포니아에 뉴저지를 거쳐서....우리나라에 12일 입고...
나는 아마존에서 우리나라로 바로 오는 직배를 선택했다.
배송료는 약 1만원
겉 상자를 보니 세관에서 뜯어 봄 ㅎㅎ
그리고 내 손에 14일날 들어왔다.
일주일만에 도착이니 나쁘지 않다!
요렇게 포장되어 온 레베카. ㅎ
짜잔....
저 번쩍 번쩍이는 스댕이 난 좋드라 ㅋ
지퍼가 부담되면 이렇게 노말하게 ㅎ
색상도 잉크(네이비)라서 무난하고 ㅎ
아주 잘 산거 같다 ㅎㅎ
요즘 미니 클러치백이 유행이라묘? ㅎ
나도 드디어 유행 아이템을 ㅎㅎ
옛날에 on style 에서 옷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디자인들을 보고 boring!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쳤었는데,
그게 왜 그러나 했더니 요즘 좀 알것 같다ㅎ
요즘 시판되는 가방들 보면 진짜 boring해.
근데 레베카는 안 boring해.
스댕 때문인가 ㅎ
++ 추가
오늘 시범 삼아 들고 나감.
크로스백 한쪽으로 메면 어깨에서 흘러내리는데 (어좁 ㅠㅠ)
이 가방은 스댕이 옷에 마찰을 일으켜서 뙇~ 잘 잡고 있다.
베리 굿!
써보니깐 편하고 좋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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