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에 헌옷팔기
옷장정리하고 나온 자켓과 정장류들. (레인부츠용 봉투에 꽉 찼는데 사진으로 보니 작아보인당 ㅋ) 산지 10년정도 된 올드하고 좀 그런거라서 누구 주기도 팔기도 그래서 헌옷수거함에 넣을라고 백에 가득채워 버릴려는데 엄마가 날 막으셨다. 고물상에 가져가면 돈인데 왜 버리냐고. 띠용 @_@ 리얼리? 저울에 달아보니 10kg정도 되고, 동생것도 같이 판다신다. 올레! 그러면 한 13~14kg될 듯. 얼마가 나올지는 후기추가해서 올리겠음 ㅋ 헌옷이 돈이되는구낭 히히히. ++++ 추가. 겨우 3800원 ㅠㅠ 9KG 밖에 안나갔다나. 말도 안돼. 내것만 8KG였는데 ㅠ
비륜해입니다
2013. 7. 1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