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벌써 임신 22주네....
토욜... 내일이면 벌써 22주다... 첫째와 다르게 시간이 빨리 가는 듯^^; 첫째때는 이벤트가 있어 한달 눕눕 생활 하고 다시 복직해서 움직이는게 힘들었다... 아무래도 한달 누우니 근육이 상실됐기 때문인듯... 둘째는 무난하게 자라는 중이다보니 건강하게 생활하고 몸이 적응하기 좋은 거 같았다. 무려 40살에 임신! 이어도 말이다 ㅎㅎ 몸무게는 아직 0kg 증가 이유는... 임신할때 이미 쪄있었어서 ㅋㅋㅋㅋㅋㅋ 술 먹고 하다보니 항상 몸무게가 오버였는데 임신하고 술 안먹고 야식도 끊으니 몸무게가 정상(?)으로 돌아갔나보다 첫째때 일기를 보니 4kg쪘다고 되어있던데 ㅋㅋ 아직 선방중^^;; 첫째때 임부복이 있긴한데 ㅋㅋ 아무래도 좀 더 사야할듯ㅋ 바지만 좀 사야지 ㅎㅎ 역시 나의 빅사이즈 감당은 타오바..
40주이야기
2020. 10. 9.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