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정조 그는 양궁 선수였던가 ㅜㅜ
정조. 사도세자의 아들. 영조의 손자. 탕평책을 펼치지만, 초반엔 노론들의 견제로 쉬운 왕권 행사는 아니었던 걸로 보임. 정조 집권 첫해에 있었던 역변을 영화적으로 해석한 뭐 그런 영화.... 주인공은 현빈....... 인줄 알았는데 영화 끝까지 보면 왕이 현빈....인거고 이야기를 크게 끌고 나가는 건 정재영 님과 조정석 님과 조재현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러닝타임이 너무 길다는 것도 알게 된다... 만 현빈 보는 재미로 뭐 또 .. 그렇게 넘긴다. 영화에선 한지민이 쫑크 먹지만 영화 밖의 아주 나중의 현실엔 한지민이 윈이라는거 덕분에 조선은 바이바이..... 된거 아닌가 싶고.. 부정부패는 망국의 지름길.... 영화는 쫌 잔인하다. 끗 추신:: 조재현님 정도전이랑 느므~~ 달러 연기 잘한다 역시...
영화
2014. 5. 5.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