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주전에 불길한 기운이 들긴 했지)
집이 넓구 괜찮아서 계약
하지만, 여기저기 바퀴느님의 흔적... OTL
진작 맥스포스겔을 뿌렸어야 하지만
안보이길래 냅뒀더니,
요리하는데 하늘에서 바퀴가 뚝.. 떨어졌다.. OTL
당장 세스코를 불렀고..
세스코느님왈..
이 건물 전체에 사네요. OTL.
일단 방제를 했더니 바퀴는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건만......
4월...
6개월만에 다시 등장..
이번엔 세스코 트랩에 걸렸다.
야 이늠아!! ㅋㅋㅋ
겨울엔 집이 습하지 않았는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습습하고 따뜻하다보니 집에 바퀴가 들어오신듯.....
남친 말로는 환기를 시켜야 한다는데
바퀴 들어오는게 무서워서 문을 꼭꼭 닫았더니
그게 또 아닌가보다.
월요일날 방제하러 온댔으니 물어봐야겠다...
바퀴가 못 들어 오도록 문을 닫는 것이 맞는가,
환기를 시키는 것이 맞는가 OTL
사실 세스코는 친구 추천으로 달았다.
친구네가 불을 딱 켜면 아파트에서 다다다닥 소리가 날 정도로 바퀴가 흩어져서
세스코를 불렀더니
바퀴가 딱 사라졌따고.
나도 그 효과를 기대하였는데,
아무래도 건물사는 유입바퀴는 잡기가 어렵다.. ㅎㅎ
아 옆 집 사는 남자 이사가면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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